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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이날 오후 12시 2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며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3월 국내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