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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인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는 이병헌의 주연작 ‘내부자들’이 상영되며, 상영에 앞서 이병헌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병헌은 아카데미 사상 한국 배우 최초 시상, AFA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아카데미 회원 위촉에 이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주목 받을 전망이다.
이병헌은 뉴욕 일정 가운데 FOX 채널5 ‘GOOD DAY NEW YORK’ 생방송에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병헌은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디렉터 사무엘 자미어와 현지 시각 7월 5일 오전 9시 30분(한국 7월 5일 오후 10시 30분) 동반 출연한다. 영화 ‘내부자들’의 클립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화를 소개한다. 소개와 토크를 진행한다. 뉴욕 전역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것이다. ‘GOOD DAY NEW YORK’은 28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닝 TV쇼다.
한편 같은 시기 아내인 배우 이민정도 SNS에 뉴욕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이번 뉴욕행에 동행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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