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우는 이병헌과 꼭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며 “첫 촬영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병헌의 연기를 그냥 보고만 있었고 감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은 “그 다음부터는 막냇동생 취급을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조승우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은 자신도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 싶었다며 욕심을 내비쳤지만 조승우는 “세대가 안 맞는다. 교체됐다”고 저격했다.
▶ 관련기사 ◀
☞ "빅토리아 중국 억대 출연료, 겸상도 못해".. `라디오스타` 김구라 감탄
☞ 최문순 강원도지사, 만취 실신? "지사님!" 외쳐도.. 당시 상황보니
☞ 10대女, 대낮에 부산서 실종 4일째.. 남친 "겁이 난다"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