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1일(금)에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에서 열리는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11회차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상금랭킹 1위 장하나가 무서운 신인 김효주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65.8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수B 지정된 김효주의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는 26.01%로 집계됐고, 나머지 8.10%는 양 선수가 같은 타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번과 4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양수진(50.39%)과 김세영(57.18%)이 B선수로 지정된 김혜윤(35.34%)과 홍진의(26.86%)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허윤경(42.92%)과 이미림(41.87%)이 맞붙는 3번 매치에서는 두 선수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는 오는 30일(목)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31일(목)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