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예비엄마 됐다..임신 3개월

"기쁘고 행복하다"
  • 등록 2012-03-19 오후 4:18:43

    수정 2012-03-19 오후 5:27:29

▲ 방송인 현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임신 중이다.

현영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19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영이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현영은 임신 3개월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영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을 비롯해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지난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네 살 연상의 외국계 은행 종사자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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