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 최희섭, 2~3주 못나온다...로페즈도 2주 결장

  • 등록 2011-07-30 오후 5:16:41

    수정 2011-07-30 오후 5:51:28

▲ 최희섭. 사진=KIA 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KIA 최희섭과 로페즈의 결장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KIA 구단은 최희섭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발가락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앞으로 2~3주 정도 치료 및 재활을 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로페즈의 왼쪽 옆구리 통증 이유는 늑연골 염증부종 때문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2주 정도 치료와 재활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희섭은 지난 26일 광주 삼성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오른쪽 발가락을 맞아 발가락 미세 골절 부상을 입었다. 또한 로페즈는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최희섭, 김상현 등과 함께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관련기사 ◀ ☞류중일 감독 "매티스, 변화구 제구 괜찮은 듯" ☞두산 김동주, 쌍둥이 아빠되다 ☞김상현, 왼쪽 광대뼈 수술...6주 진단, 시즌 아웃 면해 ☞김상현·최희섭·로페즈 엔트리 말소...'위기의 KIA' ☞'LG맨' 이대진, 1군 합류해 첫 훈련 소화 ☞'LG행' 이대진 "6,7회 책임지는 선발이 목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