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희섭. 사진=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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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KIA 최희섭과 로페즈의 결장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KIA 구단은 최희섭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발가락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앞으로 2~3주 정도 치료 및 재활을 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로페즈의 왼쪽 옆구리 통증 이유는 늑연골 염증부종 때문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2주 정도 치료와 재활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희섭은 지난 26일 광주 삼성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오른쪽 발가락을 맞아 발가락 미세 골절 부상을 입었다. 또한 로페즈는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최희섭, 김상현 등과 함께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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