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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지난 1월, 18대 총선 출마를 이유로 SBS에 사직서를 제출한 홍지만 전 SBS 앵커가 SBS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SBS 앵커로 개제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전 앵커는 1993년 SBS에 입사해 2001년 아프가니스탄 종군기자를 거쳐 2002년부터 ‘SBS 8 뉴스’ 등을 진행해오다 총선출마를 위해 선거법에 따라 지난 1월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번 18대 총선을 앞두고 SBS 출신 방송인으로는 홍 전 앵커를 비롯해 유정현 전 아나운서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국회의원 뱃지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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