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희영·시영, 진영·방글에 직진 "새로운 다크호스"

  • 등록 2024-10-29 오후 6:53:34

    수정 2024-10-29 오후 6:53:3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돌싱글즈6’의 희영과 시영이 여심을 녹이는 ‘달달 멘트’를 폭격해 후반부 로맨스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31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8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마지막 정보공개인 ‘자녀 유무’를 공개한 뒤, 거침없이 직진하는 희영 진영과 시영 방글의 ‘1:1 대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자녀 유무’ 정보공개를 통해 희영과 진영은 각기 자녀를 한 명씩 양육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시영 방글은 ‘무자녀’라는 공통점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희영은 늦은 밤이지만 진영과 카라반 앞에서 나란히 앉아 속 깊은 대화를 이어가며 호감을 드러한다. 희영은 “신기하다. 어떻게 우리 둘이 여기 앉아있는지”라며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로맨틱한 모먼트를 놓치지 않네! (멘트가) 가드를 내릴 때마다 팍팍 꽂힌다”며 감탄한다. 은지원 또한 “가드를 올려도 훅 치고 들어 온다”며 맞장구치고, 이혜영 이지혜는 “희영이가 ‘돌싱 하우스’의 후반부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완전 치고 올라왔다”고 말한다.

같은 시각, 시영과 방글 역시 공용 식탁에서 오붓한 대화를 나눈다. 시영은 “(나의 마음에 대한) 부담은 안 가졌으면 좋겠고, 너의 속도대로 그냥 갔으면 좋겠어”라고 방글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이에 이혜영은 “두 사람의 대화가 너무 평화로워서, 숨이 잘 쉬어진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새로운 ‘플러팅 장인’으로 급부상한 두 남자가 다음 날 예정된 마지막 1:1 데이트까지 순항해, 최종 선택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N ‘돌싱글즈’ 8회는 31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