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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무대를 선보였다.
활동 2주 차를 맞은 스테이씨는 한층 무르익은 팀 케미스트리와 치키한 변신이 묻어난 안무 구성으로 쿨하고 발칙한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셔플 리듬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스테이씨만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음악색을 증명했다.
또 스테이씨는 얼굴을 자랑하듯 양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당찬 프라이드를 전했고, 쿨과 핫이 공존하는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외에도 스테이씨는 수록곡 ‘1 띵’(1 Thing)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팝한 사운드와 리듬감 속에 녹아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무드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하이라이트 구간이 아닌 소절을 활용한 ‘집사’ 챌린지, ‘미녀와 야수’ 챌린지 등 이색 챌린지로도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메타모르픽’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 리스너들 또한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