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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지난 6일부터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에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예술의전당과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펜 드로잉, 오브제, 미디어, 회화,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가 바라보고 경험하는 세계를 소개한다. 안효섭은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관람객들을 작가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안효섭은 7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THE PRESENT SHOW ? here and now)를 통해 서울,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일본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