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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의 7월 호 주인공은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명문 구단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프랑스 리그1의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베스트 일레븐은 어린 시절 한 축구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이강인의 도전 일대기를 다뤘다. ‘슛돌이’ 시절부터 스페인 라리가 명문 발렌시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 레알 마요르카에 이어 현재 대한민국 A대표팀에서의 활약 모습을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구현했다.
이외 현역 시절 ‘적토마’라 불렸던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을 직접 적토마에 태우거나,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한 정동식 심판의 이중생활을 취재하는 등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 요소로 채웠다. 베스트 일레븐은 매달 20일께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