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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9회는 올킬남녀 특집으로 꾸려진다. 한 소절만 불러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서영은, 미나, 유승우, 임세준, 신현희, 범키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서영은은 ‘내 안의 그대’를 부르며 등장해 떼창을 유발한다. 결혼 후 두바이에서 거주 중인 서영은은 “시차 적응이 안 되어 걱정”이라며 긴장감을 내비치지만, 우려와는 다른 완성도 높은 무대로 전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범키는 이솔로몬과 다이나믹듀오 ‘출첵’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범키의 보이스와 이솔로몬의 랩이 어우러져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또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과 김동현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로 촉촉한 감성을 전달한다.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