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댄스 준비, '아이돌 김재환' 모습 보여줄 것"

  • 등록 2022-09-05 오후 4:36:22

    수정 2022-09-05 오후 4:37: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아이돌 김재환’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엠프티 드림’(Empty Dream)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재환은 “지난 앨범은 전곡이 발라드 트랙이었는데 이번엔 아이돌 김재환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이돌 김재환’의 모습 버리지 않으면서 음악적인 면모도 보여줄 수 있는 사운드를 담은 곡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재환은 그 일환으로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 무대를 댄스와 밴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김재환은 “사실 처음엔 춤까지 출 생각은 없었는데 팬들이 제가 춤 추는 모습을 좋아하셔서 댄스 버전까지 준비한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덧붙여 김재환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연습생 때 외국 아티스트가 춤을 추다가 일렉 기타를 연주하고, 스케이드 보드까지 타는 영상을 봤던 게 어렴풋이 떠올랐다”면서 “그 기억을 살려서 다양한 모습을 발산하자는 생각도 있었다”고 했다.

김재환은 새 앨범에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을 비롯해 ‘대답해줘’, ‘삐뚤어질까요’, ‘오아시스’(OASIS), ‘러브 스트라이크’(LOVE STRIKE), ‘굿바이 모닝’(GOODBYE MORNING) 등 총 6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