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FIT, 릴리앤테드와 스포츠·홈트 전문 MCN 사업 진출

  • 등록 2021-09-14 오후 8:17:30

    수정 2021-09-15 오후 4:41:1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핏어스가 지난달 런칭한 AI 동작분석 비대면 홈트 챌랜지 플랫폼 300FIT meta의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MCN 사업은 스포츠, 홈트 분야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핏어스가 콘텐츠제작 전용스튜디오, 전문 편집 및 CG인원과 장비, 채널 기획 전문가를 확보한 미디어 회사 릴리앤테드와 함께 전개하는 스포츠, 홈트 분야에 특화된 수익창출을 위한 협업 사업모델이다.

핏어스 관계자는 “이번 MCN사업 진출을 계기로 300FIT meta의 동작분석이 가능한 홈트앱 운동콘텐츠 이와 연계된 운동콘텐츠를 자체 유튜브 채널,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 스마트 TV 채널을 통해 172개국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어 각 채널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00FIT meta 유튜브 채널에는 머슬매니아 출신 정한나, 김자연, 배이지, 김은지 등 엑스퍼트들의 홈트 초급자를 위한 10분 운동 영상 콘텐츠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운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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