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성훈·헨리, 집 옥상서 ‘물 따귀’ 때린 사연

  • 등록 2020-09-10 오후 3:03:15

    수정 2020-09-10 오후 3:03:15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헨리 하우스 옥상에서 특별한 ‘옥캉스’를 즐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헨리 집을 방문해 특별한 휴양을 즐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성훈이 옥상에서 즐기는 ‘옥캉스’로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헨리는 자신의 집을 찾은 성훈과 함께 특별한 휴양을 즐긴다.

헨리와 성훈은 감성 가득한 휴양지인 하와이 느낌을 내기 위해 옥상에 물놀이용 풀장을 동원해 끝없는 펌프질로 둘만의 완벽한 바캉스를 준비한다.

우여곡절 끝에 풀장을 완성한 ‘얼간이 형제’는 물총 싸움에 돌입해 서로 좋은 물총을 차지하기 위해 아옹다옹하며 유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아령과 슬리퍼, 냄비 뚜껑까지 동원한 기상천외한 탁구로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펼쳤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분장 내기를 건 물 따귀 대결로 또 한 번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물벼락 세례에 휘청거리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은 채 유치한 대결을 이어나간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진다.

허세 가득한 설전과 힘 대결을 펼치던 두 사람은 “모든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라며 속 시원한 마음을 토로한다.

결국 치열한 승부 끝에 승자가 강력한 물 따귀 3연타로 상대를 쓰러트린다고 해 과연 누가 이기게 될지, 패자는 어떤 분장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더하고 있다.

헨리와 성훈의 즐거움 가득한 ‘옥캉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영광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광은 13년 차 자취러의 생생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사진에서 김영광은 까치집 헤어 스타일로 친근한 면모를 뽐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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