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노민우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했다.
| 노민우(왼쪽) 아야세 하루카(사진=MBC, 호리프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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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1일 이데일리에 “아야세 하루카와는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앞서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을 예고했다.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 드러머로 데뷔한 후 연기에 도전,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2001년 니혼TV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해 ‘호타루의 빛’ 시리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