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스 부산' 장수연 KBS 아나, 결혼 1년6개월 만에 득남

  • 등록 2015-05-22 오전 11:26:16

    수정 2015-05-22 오전 11:26:16

장수연 아나운서 웨딩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장수연(33)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6일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1년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 부산 미 출신으로 고려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1 ‘뉴스타임’, ‘뉴스9’ 주말 앵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방송된 KBS2 ‘출동! 안전지대’ MC 등을 맡아왔다. 현재 출산휴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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