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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 속 소나무는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선보였던 청초하고 소녀다운 모습에서 탈피해 강렬하고 포스 넘치는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블랙 크롭 셔츠와 슬리브리스로 날씬한 개미허리를 강조한 소나무의 ‘데자뷰’는 ‘반전 콘셉트’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소나무가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과 달리 타이틀곡 ‘데자뷰’는 강한 힙합 사운드에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곡”이라며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파워풀하고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자뷰’는 시크릿의 ‘매직(Magic)’, ‘마돈나(Madonna)’와 기리보이&NS윤지의 ‘설렘주의’를 작곡한 히트 메이커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송지은의 ‘빈티지(Vintage)’, 전효성의 ‘여자를 몰라’ 등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작곡가 마르코(MARCO)의 합작품이다. 티저 영상 은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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