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은 오는 17일 리그 17위인 아스톤 빌라와 승점 4점 차이를 좁히고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
지상파DMB QBS는 올시즌 QPR의 행보를 결정지을 최대 승부처 아스톤 빌라전을 오는 17일 밤 4시30분에 DMB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준 박지성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고 강등권에서 탈출시키는데 어떤 역할을 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QBS 관계자는 “EPL 코리안리거 박지성의 활약이 주목되는 경기를 DMB 단독으로 중계하게 돼 스포츠 팬들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EPL시청자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QBS의 시청자 이벤트는 QBS 홈페이지(www.qbsi.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