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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군복무 중인 H.O.T 출신 토니안이 전역과 동시에 팬송을 공개한다.
10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토니안은 오는 14일 전역식을 갖고 다음날인 15일 음악사이트 `벅스`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하우스 기반의 미디움템포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아름다운 화성과 토니안의 감성적이고 절제된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감상에 젖어들게 한다. 토니안은 그동안 휴가 틈틈이 녹음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관계자는 토니안이 전역 이후 오는 10월 말께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2008년 11월4일 현역으로 입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군복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