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신인 비스트, 음반 판매도 대박

  • 등록 2009-11-18 오후 3:58:47

    수정 2009-11-18 오후 4:12:37

▲ 비스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그룹 비스트가 음반 판매량에서 신인답지 않은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지난 주까지 판매된 음반량을 조사해보니 거의 2만 장이 나갔더라"고 밝혔다.

신인의 경우 1만장만 팔려도 대박을 터뜨렸다고 간주되는 요즘 비스트는 그 두 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비스트의 데뷔 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은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을 비롯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이 음반은 '배드 걸'뿐 아니라 나머지 곡들도 타이틀곡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반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판매된 것도 음반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홍 대표는 "음반이 발매된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도 여전히 음반이 파리고 있다. 멤버들은 물론 회사 식구들도 많이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포토]비스트 '파워풀한 무대'
☞비스트(Beast)도 방송 불가 판정, 왜?
☞비스트, 다른 男그룹과 차별된 이유 '세 가지'
☞비스트, "1차 목표 달성, 2차 목표 향해 질주"(인터뷰)
☞포미닛·비스트, 장애우들에 따뜻한 손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