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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그룹 비스트가 음반 판매량에서 신인답지 않은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지난 주까지 판매된 음반량을 조사해보니 거의 2만 장이 나갔더라"고 밝혔다.
신인의 경우 1만장만 팔려도 대박을 터뜨렸다고 간주되는 요즘 비스트는 그 두 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홍 대표는 "음반이 발매된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도 여전히 음반이 파리고 있다. 멤버들은 물론 회사 식구들도 많이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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