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투어스 "올해 최고의 신인 될 것"

  • 등록 2024-01-22 오후 4:38:12

    수정 2024-01-22 오후 4:38:1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소감 및 각오를 밝혔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는 하이브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데뷔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팀에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등 6명이 속해 있다.

이날 영재는 “9살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워왔다. 이 자리에 서니 제 꿈이 실현된 게 실감난다”면서 “지금 이 마음을 잃지 않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지훈은 “멤버들과 투어스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기까지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며 사랑받는 팀이 될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뒤이어 한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도훈은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민은 “보여드릴 게 많은 무궁무진한 팀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유는 “올해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투어스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언플러그드 보이’(unplugged boy), ‘퍼스트 후키’(first hooky), ‘BFF’, ‘오마마’(Oh Mymy : 7s) 등 5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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