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정재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 사진=정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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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욱이 오는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1999년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끈 정재욱은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 등에 출연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재욱은 현재 가수 겸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매해 감성 록 발라더로 여전한 가창력과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