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패기 넘치는 신곡을 냈다.
YLN Foreign은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하하하’(HAHAHA)를 발매했다.
‘하하하’는 시카고 드릴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렬한 분위기의 힙합 곡이다.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YLN Foreign은 젊은 아티스트로서 자신감과 패기를 신곡에 녹였다”고 소개했다.
YLN Foreign은 ‘하하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신곡을 내뱉는 YLN Foreign의 모습을 거친 질감의 영상에 담았다.
YLN Foreign은 그간 ‘고등래퍼4’, ‘쇼미더머니’ 등 여러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패스트 카’(FAST CAR)를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