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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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백호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에 MC로 활약한 백호는 안정적인 진행과 출연진들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예능 새싹’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백호는 지난 2일 시즌(seezn) 오리지널 예능 ‘마이 플레이리스트’에 스페셜 MC로 전격 발탁, MC 서은광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보여주며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과 질문으로 호평을 얻었다.
백호는 MC로서 합격점을 얻으며 ‘예능 새싹’에서 ‘예능계 블루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U+아이돌Live 예능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백호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호가 출연하는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는 8월 5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