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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그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개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내달 3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 예정이다.
뮤직카우와 함께 팬들과 동행하는 음악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전개중인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방식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정승환, 장필순이 참여한 ‘연대기’와 잔나비, 한영애의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음원이 발매됐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새롭게 개장한 살롱데이트의 포문을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투트랙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조동희 작사가와 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뮤직카우는 문화예술 각계각층에서 활약중인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특별한 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며 음악 시장 성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