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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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신예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증명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5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씨는 이들만의 당당한 포부와 패기를 담은 신곡 ‘CLASSY’로 무대를 꾸몄다. 클라씨는 ‘실력파 아이돌’에 걸맞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클라씨에게 환호를 보내게 만들었다.
특히 클라씨는 데뷔 2개월 만에 글로벌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서 활약을 펼쳐내고 있는 만큼, 지치지 않는 열정과 멤버들의 끈끈한 시너지의 안무 합과 비주얼 합은 무대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클라씨는 무대 위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는 물론 전원 센터상의 비주얼과 아우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씨 홀릭’을 끌게 하는 멤버들의 매력은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도드라지게 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클라씨는 오는 27,28일 일본 첫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나가 적극적인 활동 속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