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온앤오프' 측 "일상 촬영 마쳐…10월 10일 방송" [공식]

  • 등록 2020-09-24 오전 11:52:48

    수정 2020-09-24 오전 11:52:4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이혜성(사진=소속사 제공)
tvN ‘온앤오프’ 측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에 “이혜성 씨의 일상 촬영을 마쳤고 스튜디오 촬영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혜성 소속사 SM C&C도 “일상 녹화는 마치고 스튜디오 녹화는 아직”이라고 설명했다.

‘온앤오프’(연출 정효민, 신찬양)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매회 새로운 스타들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일상 속 모습들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성의 출연분은 10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뉴스9’,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로 활동했다. 최근 프리 선언 후 남자친구인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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