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측 “영국 특집, 당분간 계획 없어”

  • 등록 2016-06-13 오후 6:11:15

    수정 2016-06-13 오후 6:11:15

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문제적 남자’ 측이 영국 특집에 대해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를 연출하는 이근찬PD는 1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영국 특집을 준비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언젠가는 영국을 갈 생각이지만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문제적 남자’ 출연진은 6월 넷째 주 출국을 목표로 이를 준비했지만, 내부 사정상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적 남자’는 수학 문제부터 대기업 입사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블락비 박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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