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故신해철을 위해 락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였다.
‘90년대 록의 전설’ 신대철,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 등이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신해철 편에 출연했다. 이들은 신해철을 위한 전설들의 특별한 무대도 꾸미는 등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날 ‘히든싱어4’는 신해철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도전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서 가장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 최고의 역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가수 김종서는 “친구(신해철)가 지금 내려다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24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