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소닉 봉준(오른쪽)과 엑소 찬열(사진=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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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엔소닉(N-SONIC) 봉준이 엑소(EXO) 찬열과 친분을 과시했다.
봉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넌 예전부터 말도 안되게 잘생겼군아... 친구학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찬열과 함께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준과 찬열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준과 찬열은 고교시절부터 8년여 간 친구로 우정을 쌓아왔다. 봉준은 서울 구정고, 찬열은 서울 현대고를 각각 다녔는데 봉준의 중학교 친구들이 현대고에 많이 다녀 찬열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됐다. 어려서부터 가수라는 같은 꿈을 키우며 친분이 두터워졌고 지금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봉준이 멤버로 있는 엔소닉은 현재 ‘블랙아웃(Black Out)‘으로 활동 중이며, 찬열이 속한 엑소는 최근 ’콜미 베이비(Call Me Baby)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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