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바스켓볼 3on3는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남·녀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농구 대회다. 3대3 경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색 농구 이벤트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2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부산 지역 예선에는 연예계 대표 농구 매니아이자 수준급의 농구 실력으로 잘 알려진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뛰어난 농구 실력을 증명한 ‘서조단’ 배우 서지석, 만능 스포츠맨으로 불리는 방송인 박재민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7~28일 양 일간 개최되는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부산 지역 예선은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총 74개팀이 참가했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를 통해 약 3,500명의 참가자가 농구를 즐길 예정이다.
나이키 바스켓볼 3on3 와 새로운 Just Do It 캠페인 및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justdoit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