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블랙 롱 쉬폰·트렌치코드로 `우아한 공항 패션` 완성

  • 등록 2014-05-19 오후 2:35:59

    수정 2014-05-19 오후 2:35:59

김성경/ 버버리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배우 김성령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김성령은 19일 오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김성령은 여배우다운 우아한 공항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그녀는 블랙 쉬폰 롱 드레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버리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블랙 컬러의 체크 토트백을 들어 시크한 느낌도 더했다.

김성령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김성령, 귀티가 좔좔 흐르는구나”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방부제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유준상과 함께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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