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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이휘재(41)가 조혜련(43)에게 난감한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휘재는 최근 ‘젊었을 때 망친 건강을 되돌릴 수 있나’는 주제로 꾸며진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중 게스트로 나온 조혜련을 보며 “언젠가 새벽 1시에 갑자기 나에게 전화한 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휘재의 폭로에 조혜련도 지지 않았다. 조혜련은 “이휘재가 살이 찔까봐 햄버거를 안 먹고 물고만 자더라”며 이휘재의 버릇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와 조혜련의 폭로전은 28일 밤 11시 ‘닥터의 승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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