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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신년특집 `연말정산 뒤끝공제`편에서 "처음 `무한도전` 들어왔을 때 굴러온 돌이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은 거 아니냐는 뒷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지금도 아직까지는 `무한도전`을 녹화하면서 자신감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는 패널로 출연한 아이유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활발한 길이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그렇지 않아보인다는 지적에 대한 답이었다.
한편 이날 신년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패널들이 지난해 `무한도전`의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무한도전`의 방향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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