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명품녀?..김하나 "신용카드 주는 남자가 좋아"

  • 등록 2010-10-14 오후 3:08:32

    수정 2010-10-14 오후 3:08:32

▲ tvN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 중인 김하나가 신용카드 주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김하나는 11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를 두고 다른 여자출연자들과 경쟁을 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카드 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특히 카드의 한도를 얼마나 됐으면 좋겠냐 MC들의 질문에 김하나는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는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심한 것 아니냐. 돈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니", "`제 2의 4억 명품녀`를 보는 것 같다", "내면이나 가꿔라", "저런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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