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WKBL 亞쿼터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 등록 2024-06-12 오후 12:23:47

    수정 2024-06-12 오후 12:23:4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 1층에서 진행된 2024~25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명 순번 추첨식은 6개 구단이 줌(ZOOM)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누어 추첨했다. 1그룹인 정규리그 6위 BNK 썸과 5위 신한은행이 각각 50%의 1순위 지명권 획득 확률을 가졌다.

추첨 결과 1순위는 신한은행, 2순위는 BNK 썸이 차지했다. 이후 3순위 하나원큐, 4순위 삼성생명, 5순위 KB스타즈, 6순위 우리은행 순서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드래프트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오전에는 컴바인 및 트라이아웃 진행 후 오후 2시 30분부터 선수 선발을 진행한다.

WKBL 유튜브 공식채널 ‘여농티비’에서는 당일 진행되는 트라이아웃과 선수 선발을 생중계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