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골프는 19일 V300 9 신제품 클럽 출시를 기념해 소속 선수 박현경(오른쪽)과 공태현의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석교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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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V300 9 클럽 출시를 기념해 소속 선수 박현경과 공태현의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9일 골프존 분당센터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제품 설명회에 이어 오전에는 박현경, 오후에는 공태현이 일일 레슨 강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출범한 새로운 투어밴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투어밴은 투어 선수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돼 왔으나 일반 골퍼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투어밴 내부 관람과 인증샷 태그 이벤트를 통해 볼마커 등 선물을 증정하고, 별도로 마련된 시타 부스에서는 신제품의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는 브리지스톤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랜덤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