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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이 진행된다. 유치부부터 13세 이하 부, 19세 이하 부, 39세 이하 부, 40세 이상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또 학생부 200m와 300m, 400m 종목과 성인부 500m, 1,000m, 1,500m 종목이 진행된다.
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2~23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여자 500m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팬들을 만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