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땡큐'로 '뉴트로 퀸' 수식어 얻고파"

  • 등록 2022-03-23 오후 3:45:35

    수정 2022-03-23 오후 3:45:35

브레이브걸스 은지(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뉴트로 퀸’이란 수식어를 갖고 싶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신곡 ‘땡큐’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니 6집 ‘땡큐’(THANK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타이틀곡은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라고 운을 떼며 “우리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뉴트로 퀸으로 불리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미니 6집 ‘땡큐’를 발매했다. 당초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3일로 미뤄졌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땡큐’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멤버들의 곁에서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곡이다. 지난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겪은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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