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와이스 SNS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지진을 언급했다.
대만 출신인 쯔위는 7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무서운 지진 다시 안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심야 화롄현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대만중앙기상국 발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정오 기준 사망 2명, 부상 219명, 실종 177명으로 집계됐다. 붕괴된 건물에 상당수가 매몰된 상태여서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