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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액션플록버스터 특집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에 유부장(유재석 분)을 응원하는 환자로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지 10개월 만이다.
정형돈은 의식을 잃고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유부장을 보며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야 합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 불안장애 증세로 ‘무한도전’ 완전 하차까지 선언한 정형돈 자신을 향한 메시지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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