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 수사의뢰" 공식입장

  • 등록 2014-06-05 오후 1:16:21

    수정 2014-06-05 오후 1:20:45

포미닛 현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포미닛 현아가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사진 및 루머와 관련 강력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이번 합성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5일 경찰에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현아의 음란사진이 확산됐다. 소속사 측은 누군가 현아의 명예 및 이미지 훼손을 목적으로 제작한 합성사진임을 알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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