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엑소 멤버들이 신곡 ‘중독’에 맞춰 춤추는 안무영상이 게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신곡 ‘중독’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쇼까지 불과 5일 앞두고 음원 유출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상황을 파악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일과 13일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를 개최한다.
▶ 관련기사 ◀
☞ 엑소, 컴백 타이틀곡 '중독' 뮤비 15일 공개
☞ '대세돌' 엑소, 데뷔 2년만에 단독콘서트 개최..'티켓 대란 예고'
☞ '컴백' 엑소 세훈·타오 티저 이미지 공개 '시선집중'
☞ 엑소, 삼성과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15일 'EXO 컴백쇼' 개최
☞ 엑소 디오, "배우 도경수, 또 다른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