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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첩보원을 소재로 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아이리스'(IRIS)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에 이어 정준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오는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강제규 필름은 4일 "멜로와 코미디 연기 모두에 능한 정준호가 국가 안전국 소속 엘리트 요원 진사우 역에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는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빅뱅 탑의 액션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총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대규모 세트 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아이리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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