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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슈즈홀릭' 서인영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70켤레의 구두를 전격 공개했다. 바로 자신의 2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
14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서인영의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언론에 공개됐다. 서인영의 뮤직비디오에는 의류 및 구두 매장을 방불케하는 세트가 등장한다.
이날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서인영은 무대 의상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이번 무대 의상 콘셉트에 대해 "'원 모어 타임' 때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발랄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서인영의 트레이드마크인 배바지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탑으로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오는 24일 케이블TV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컴백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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