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라이징 홍경·노윤서·김민주, 11월 전할 설렘…'청설' 메인 포스터 공개

  • 등록 2024-10-15 오후 4:23:32

    수정 2024-10-15 오후 4:23:3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 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싱그러움 가득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11월 6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청설’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용준(홍경 분)과 여름(노윤서 분),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한 단체 스틸부터 용준, 여름의 다정다감한 투샷까지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포스터 속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다”라는 문구는 수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세 사람의 관계성을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영화의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역시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우연히 수영장으로 도시락 배달을 갔던 용준이 여름을 만나 첫 눈에 반하는 순간으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첫사랑의 풋풋함으로 가득 차 있어 서투르지만 순수하고, 청량한 두 사람의 첫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예고편 속 “널 만난 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야”라는 용준의 대사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녹이는 청량한 설렘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킨다. 여기에 2024년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세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완벽한 비주얼합 역시 영화를 기대하게끔 만드는 요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청설’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상영 회차를 매진시켰던 화제작이다.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반드시 관람해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11월 최고 기대작 ‘청설’은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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