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지승현 '목스박', 개봉 일주일 만에 IPTV·VOD행

  • 등록 2024-03-27 오후 6:09:57

    수정 2024-03-27 오후 6:09:5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종교 대통합으로 신박한 코미디와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목스박’이 27일 오늘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지난 20일에 개봉한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이라는 신박하고 독특한 장르와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준다. 동시에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지승현, 오대환, 이용규 배우의 케미와 명연기로 더욱 영화를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그들이 선보이는 시원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사이다를 안겨주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웃음 폭발 캐릭터와 통쾌한 액션의 조합을 지닌 영화 ‘목스박’이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영화는 27일 오늘부터 전국 극장과 동시에 IPTV(KT Genie TV, SKBtv, LGU+tv), 홈초이스, 왓챠, 구글, 씨네폭스, 네이버 시리즈 온, 웹하드 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주는 ‘목스박’은 전국 극장과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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