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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CLUBD) 꿈나무’는 주니어 선수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전액 무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클럽디 보은, 속리산, 금강, 거창 등 전국 4곳의 골프장과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에서 이뤄졌다.
이로써 2년간 누적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클럽디 꿈나무의 수료생은 지난해 120명, 올해 150명 등 총 270명으로 늘었다. 수료생 중 박효담 선수가 여자 초등부 랭킹 1위에 올랐고, 2명의 수료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성과도 있었다.
또한 KLPGA 및 KPGA 투어 선수들이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에 동참했으며, 국내 단체급식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클럽디 꿈나무를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문화 습득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를통해 국내 골프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ESG 경영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