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헤네치아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정규 3집 ‘마이 선’(MY SUN)에 담은 나머지 수록곡들의 음원을 발매한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1년 첫 솔로 앨범을 냈다. 3집의 경우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자랑했다. 소속사는 “‘마이 선’은 김현중의 음악 활동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라며 “김현중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